북창동 대화재 막은 소공동 김동구 주무관, 소방방재청장상 받아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05-28 1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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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공동주민센터 김동구 주무관(51, 7급)이 지난 17일 북창동의 한 음식점에서 시작된 화재를 발견해 주변 상가의 소화기를 가지고 7분여동안 초기진화 작업을 벌여 대형화재를 막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남상호 소방방재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이날 화재는 약 28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진제공=중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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