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조롱이 새끼들 '먹이경쟁'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4-06-09 17: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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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전남 강진군 병영면사무소 광장 소나무에 만들어진 까치둥지를 차지하고 부화된 천연기념물 제323호 황조롱이 새끼들이 지난 8일 오전 어미의 보호 속에 먹이를 차지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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