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탕물 질주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4-08-25 16: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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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호우 특보가 내려지는 등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최고 121㎜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25일 오후 광주 광산구 송정동 입구 도로 일부가 침수돼 차량들이 흙탕물을 뿌리며 도로를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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