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김광현, 12월 장가 간다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10-30 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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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 김광현(26·SK 와이번스 )이 지난 29일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 출처 = 네이버


그는 지난해 만난 연상의 연인과 오는 12월 14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광현은 “미국에 가게 된다면 통역, 트레이너 말고 아내 될 사람과 미국을 함께 갈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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