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말 넥센의 로티노가 삼성 장원삼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쳐 선취점을 득점했으나 8회초 삼성 이승엽이 행운의 동점타를 만든 것.
상황은 이렇다. 8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이승엽이 친 타구가 하늘 높이 솟았고, 잡기만 하면 그대로 이닝이 종료되는 상황.
그러나 공은 2루수 서건창과 중견수 이택근 사이의 빈 공간에 떨어졌고, 곧바로 1루에 있던 대주자 박해민이 전력질주로 홈을 밟으며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승리의 여신이 누구에게 미소를 지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주거정책 포럼’ 개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6/p1160278518713968_660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농업 체질 개선 전방위 추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5/p1160278371910081_824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1인가구 지원사업 선도모델 제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4/p1160279219128288_343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서구, 민선8기 2주년 구정 성과공유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3/p1160278441427235_44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