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된장마을 강진서 메주가 익어간다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4-12-15 16:13:2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15일 오전 전통 된장마을인 전남 강진군 군동면 신기마을에서 처마 밑에 따스한 겨울 볕이 스미자 할머니들이 메주를 손질하고 있다. 지난 11월부터 직접 재배한 콩으로 만들어진 군동 메주는 정월 보름이 지나면 옹기그릇에 숙성된 소금을 띄워 장과 된장으로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시스 뉴시스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