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유창식/뉴시스 |
유창식은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삼성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6피안타 2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그동안의 제구력 불안의 우려를 불식시키는 투구였다. 총 투구수는 105개였고 볼넷을 2개와 탈삼진 3개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한 경기 개인 최다 이닝과 투구수를 기록했다.
유창식은 지난 6일 트레이드를 통해 한화에서 이적한 뒤 KIA 유니폼을 입었다. 오늘 경기 전에는 KIA 소속으로 3경기에 나와 1⅔이닝 동안 3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