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시에 따르면 공개모집절차를 거쳐 (사)전국장애인 부모연대가 지난 6월25일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하안동 동부새마을금고 건물 5층에 센터 개소를 준비 중이다.
이에따라 광명시 장애인 가족지원센터는 177㎡의 규모에 상담실과 프로그램실, 집단 활동실 등을 갖추고 센터장을 비롯한 3~4명의 직원이 장애인가족지원 전문 상담과 사례관리, 멘토양성, 가족역량 강화사업, 장애인 인식개선사업, 장애인 부모활동가 양성, 지역 사회 연계사업 등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을 위한 지원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양기대 시장은 “장애인 가족들의 염원인 장애인 가족지원센터가 개설돼 무척 기쁘다”며 “장애인들에게 한정됐던 서비스가 장애인 가족들에게 확대됨으로써, 장애인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남산자락숲길’ 개통 1주년](/news/data/20251125/p1160278755865289_87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8기 재해예방사업 속속 결실](/news/data/20251124/p1160278886650645_390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미디어아트 공간 '루미나래' 개장](/news/data/20251123/p1160271206724156_364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