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대회 야구 예선 2차전에서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중국에 14-0으로 7회 콜드게임 승을 거뒀다.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출전한 조수행(건국대)은 5타수 4안타 3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한국은 12안타를 몰아치며 중국을 공략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투수 김재영(홍익대)이 5이닝 동안 무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삼진 5개를 빼앗았다. 6회부터 2이닝을 던진 최동현(동국대)도 잘 막았다.
일본과의 첫 경기에서 0-8로 완패했던 한국은 1승1패에서 9일 오후 6시 프랑스와 예선 3차전을 갖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인천관광공사, 연말연시 인천 겨울 명소 추천···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news/data/20251224/p1160266097659898_23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성공버스’ 전국 확산](/news/data/20251223/p1160278654727371_703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치매관리사업 ‘경남도지사 표창’](/news/data/20251222/p1160278600517158_364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영등포구, ‘구민들이 뽑은 올해의 뉴스’ 발표](/news/data/20251218/p1160279250720596_497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