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JTBC’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전국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유승민 전 원내대표의 지지율은 6월 조사 대비 11.4%p 급등한 16.8%를 기록했다. 반면 김무성 대표는 선두 자리를 지키긴 했지만 1.1%p 하락한 19.1%였다.
유 의원과 김 대표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이내인 2.3%p에 불과했다. 이어 김문수 전 지사가 6.0%로 3위, 정몽준 전 대표가 5.7%로 4위에 올랐다. 지지정당별로는 새정치연합 지지층에서 20.1%의 지지율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고 지지성향별로는 진보층에서 무려 28.6%의 높은 지지율로, 또 지역별로 보면 대전·충청·세종에서 36.0%, 광주·전라에서 19.7%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8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50%)와 유선전화(50%)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고,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인구비례에 따른 가중치 부여를 통해 통계 보정했다. 응답률은 6.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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