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위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한국이 불과 반세기 만에 한국전쟁의 폐허를 딛고 고속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과학기술에 대한 투자가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과학기술 역량은 대한민국 미래전략의 핵심 자산”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의 과학경쟁력이 세계적 수준에 도달해 있으면서도 정작 외교적 자산으로 호라용하는데 미흡했다”며 “지난 2월 35명의 국회의원들이 ‘과학기술ICT 외교포럼’을 발족한 것도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외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실천적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2015 한미 과학자대회(UKC 2015)는 30일부터 오는 8월1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호텔 하얏트 리젠시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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