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이준석, 박은지 여동생 소개팅 요구하자 "이준석 더 놀고와야 한다" 거절 '재조명'

온라인 이슈팀 /   / 기사승인 : 2015-10-21 11: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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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제공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굴욕담이 재조명되고 있다.

방송인 박은지와 이준석은 과거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강적들'에서 '내조의 여왕'을 주제로 토크를 했다.

당시 박은지는 이준석에게 “나도 어디 나가서 준석이 또래 친구들을 만나 괜찮은 친구가 있으면 지켜봤다가 ‘내 동생 소개해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들은 “그렇다면 이준석을 소개시켜주면 되는 것 아니냐”며 이준석과 박은지 동생의 소개팅을 부추겼다.

하지만 박은지는 “내가 볼 땐 이준석은 조금 더 놀다가, 세상 풍파를 좀 많이 겪고 나면 소개해주겠다”고 우회적으로 거절의사를 밝혔다.

한편 이준석은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또 한 번 '엄친아'임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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