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vs기니전' 오세훈, 프로필 살펴보니...현대고 재학에 '득점왕' 등극 '눈길'

온라인 이슈팀 /   / 기사승인 : 2015-10-21 16: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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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중계화면


한국과 기니의 대결에서 축구선수 오세훈이 우승 주역으로 활약한 가운데 그의 프로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세훈은 1999년 1월15일에 출생한 17세의 청소년 축구선수다. 현재 현대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그는 신장 185cm에 탄탄한 체구로 화려한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그의 주특기로는 왼발을 주로 사용하며 헤딩을 자신만의 특유 플레이로 삼고 있다.

울산현대 U-15 유스이던 오세훈은 지난해 8월 충북 제천에서 개최됐던 제 50회 추계 한국중등축구연맹전에서 7경기 7골을 넣으며 득점왕으로 등극한 바 있다.

또한 오세훈은 대교눈높이 전반기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광양제철고와의 결승전, K리그 17세 이하 챔피언십, 제주유나이티드 U-17팀과의 결승전에서 우승을 이끈 주역이었다.

한편 21일 오전(한국시간) 대한민국 17세 이하 대표팀은 칠레 라 세레나에스타디오 라 포르타다에서 열린 기니와의 국제축구연맹 17세 이하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오세훈의 활약으로 1-0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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