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쇼미더머니4 방송화면 |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걸그룹 투애니원의 씨엘과 열애설이 난 가운데 과거 래퍼 블랙넛에게 다리를 물린 사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송민호는 지난 8월 7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4'을 통해 블랙넛과 디스전을 펼쳤다.
이날 블랙넛은 송민호에게 "유명세를 원해? 근데 네가 못하는 건 Block 'B'. 양현석이 말하지 말라 했는데 너 몰래 이수만한테 졸랐대 '서로 민호 바꿀래?'"라며 "넌 우승해봤자 제2의 바비"라고 랩을 했다.
그는 이어 "네가 여기에 떼고 나왔다고 와이지 딱지? 차라리 내가 뗐단 말이 더 낫겠다 총각딱지"라고 연이어 도발했다.
더불어 "그래 나는 개다 왈왈 그래 네가 개냐"라며 엎드려 송민호의 다리를 무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편 21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민호와 씨엘이 같은 호텔에서 찍힌 사진이 올라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