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 = 방송화면 캡쳐) |
지난달 6일 도도맘은 자신의 블로거에 "사진에서 멀리 찍혀 보이는 사람은 강용석씨가 맞다. 홍콩에서 강용석씨를 만난 적 없다는 거짓 해명을 가슴 깊이 뉘우치고 속죄한다"며 "각자의 업무상 홍콩을 다녀온 것이며, 하여 입국 날짜가 전혀 다르며 숙소 또한 각자 다르고 먼곳"이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각자의 업무 기간 중 연락이 닿은 그 날, 저녁 약속을 하였고 예약시간 전까지 남는 시간이 있다기에 제 숙소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저녁식사를 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또 "당시 제가 부인했던 이유는 '홍콩'이라는 단어로 스캔들이 일파만파 퍼지며 당사자가 만남을 잠시라도 인정하는 순간 해당 스캔들을 인정하는 모양새가 되는 듯한, 부적절한 만남으로 인정할 것 이라는 불안감과 두려움 때문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도맘 김미나 씨는 최근 '여성중앙 11월호'를 통해 자신의 소문에 대해 직접적인 심경을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