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5억의 사나이 오승환 불법 도박혐의?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5-12-07 08: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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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신 타이거즈로 이적하여 95억원의 사나이로 불리는 오승환이 이번에는 불법도박의혹 관련해 검찰조사를 받고 있어 핫이슈가 되고 있다.

한신 타이거즈의 다카노 에이키 구단 본부장이 한국에서 불법 스포츠 토토 도박 연루 의심보도가 있던 오승환을 조사했다.


앞서 임창용이 마카오 카지노, 강원랜드 등에서 조사를 받았었다. 또한 오승환외에 해외에서 활약하는 스타선수들도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오승환, 이런 일이" "오승환 연봉 어마어마하네" "오승환은 부정한다던데 진실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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