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버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남부, 충청이남지방에서 가끔 비가 오다가 낮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또 수도권과 전북, 경북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일평균 농도는 '나쁨', 강원과 경남, 전남 등 남부 지방은 '보통'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에 대기정체가 더해지면서 미세먼지 일평균 농도는 수도권, 충청권, 전북, 대구, 경북이 '나쁨', 그 밖의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은 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까지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다시 밤부터 다음날 오전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4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ｍ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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