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전용원 기자]경기 하남시가 ‘울타리 이웃’에게 홀몸노인들의 건강상태에 대해 SMS 문자안내 서비스를 시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울타리 이웃은 대상자의 자녀, 친구, 집주인, 통반장 등 홀몸노인의 주요 지지체계 인적자원이다.
보건소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의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홀몸노인과 울타리이웃 230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교육 및 대상자의 건강상태와 특이사항에 대해 안내하는 SMS 문자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하고 지지체계가 없는 홀몸노인들에 대한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 때에 보건의료서비스를 통한 대상자와 가족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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