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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부제공 |
기대가 컸던 탓일까.
북미 대표 카운터 로직 게이밍(이하 CLG)가 유럽 대표 G2 e스포츠(이하 G2)를 맞아 초반부터 큰 격차로 앞서면서 대승을 거뒀다. 라이벌끼리의 대결로 보기에는 너무나 싱거웠다. G2는 3연패를 당하면서 최하위로 추락했다.
CLG는 5일 오후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16 LOL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일차 G2와 경기서 초반 이점을 십분 살리면서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CLG는 풀리그 2승(1패)째를 신고했다.
이에 대해 MSI msg메타에 슼이 낀 기분...이럴수가 게임 괴로운데 넘나 재밌어.. (기분이 좋은 잡두), [LOL] 아니 근데 RNG 한타력으로 우리이겼네여 ㅋㅋㅋ 이야 이걸이렇게지네~ 잘한다 중국 MSI 싱거울줄알았는데 기대하게만드네여 이거 (엠엘비파크),
Forever MSI SKT vs RNG 1차전 경기력 미친것 같아... (시네라스)등의 반응을 보이며 MSI에 대한 높고 다양한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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