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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볼티모어 오리올스 트위터) |
김현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림 2016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원정 경기에서 2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7회 초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김현수 홈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홈런한방에 다 날려버리고 승승장구하길"(헬***) "월요일 아침에 이런 기분 좋은 소식이라니 김현수 선수 축하합니다"(stel*****) "자기 자신과의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는 선수에게 칭찬 좀 많이해주자"(애**)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쭉쭉 치고 올라가자"(국******) "김현수 드디어 홈런 축하 1호가 결승 타점 홈런이라서 더 주목 받아좋고 현지 인터뷰까지"(goda****)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6-4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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