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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부제공 |
미국 프로야구(MLB)에서 뛰고 있는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 오승환(세인트루이스)가 가장 가격대비 성능 좋은 선수에 선정돼 화제다,
연봉은 저렴하지만 플레이로 좋은 활약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는 미국 야후 스포츠가 지난 14일 성적에 비해 싼 연봉에 계약한 선수 톱 10을 소개했다. 이대호는 6위, 오승환은 7위였다.
야후 스포츠는 강정호에 대해 올해 250만달러(약 2억 6500만엔) 3년간 총 1125만달러 (약 11억 9300만원)만 지불하면 된다.
오숭환은 올스타전에 나올 수 있는 정도의 실력으로 메이저 리그 구단은 한국 선수는 메이저 급의 연봉을 받을 가치가 없다는 생각을 바꾸게 될 것이라고 평했다.오승환의 올 시즌 연봉은 250만달러다.
한편 오승환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인터리그 방문경기에 3-1로 앞선 8회말 등판해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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