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김정수 기자]경기 오산시 중앙동 주민센터는 ‘이삭글로벌’과 자원회수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폐 휴대폰 모으기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복지기금을 조성한다.
시 중앙동 주민센터는 최근 이삭글로벌과 최근 동주민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민관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폐 휴대폰 모으기 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주민센터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의 폐 휴대폰 수거 등 사업운영의 보조역할 수행 및 사업 홍보, 후원금 기탁처리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또한 이삭글로벌은 폐 휴대폰 수거 · 매각 및 상호협조 등에 대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이종수 중앙동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삭글로벌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폐 휴대폰 모으기 사업을 통한 수익금 전액은 동 복지기금으로 조성돼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이는 만큼, 많은 분들이 이번 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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