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지명할당, 소식 접한 네티즌들 “이대로 끝나면...” “트윈스와는 안 맞는 듯”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2-04 07: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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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네소타 트윈스 제공)
미네소타의 박병호가 벼랑 끝에 몰렸다.

미네소타는 4일(한국시간) 우완 불펜 맷 벨라일 영입을 발표함과 동시에 40인 명단에서 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박병호를 지명할당 조치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 몸 만들어 갔다고했는데 캠프에서 폼 좀보고 결정하지 아... 너무 아쉽네” “별***** 이대로 끝나면 먹튀 소리는 못 벗어 나겠네 포스팅도 천만달러 넘었었는데” “꾹 아쉽지만 기회는 충분히 준 것 같습니다” "sor****** 트윈스와는 안 맞는 듯"

한편 박병호는 메이저리그 데뷔시즌 62경기에서 타율 0.191 출루율 0.275 장타율 0.409 12홈런 24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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