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총 1408명의 노인이 참여하게 되며, 노인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며 다양하고 적성에 맞는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연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단을 운영하게 된다.
사업유형으로는 공익활동형·시장형 등 총 2개 분야·14개의 사업단으로 9~12개월 동안 진행되며 지난해보다 2만원 인상된 월 22만원의 활동비를 받고 월평균 30시간 활동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노인들은 지역의 어른으로서 부지런함과 성실함으로 젊은이들에게 모범이 될 것과 사회적 소외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일하는 노인으로서 새로운 위상을 정립하고자 결의를 다졌다.
오세창 시장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앞으로 더욱 확대하는 동시에 참여 노인들에게 삶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의 개발·보급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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