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시범경기 타율 0.308 '급상승'...팬들 "땅의 정령이 함께해" "완벽 적응"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3-0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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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볼티모어 오리올스 공식 SNS)
김현수의 시범경기 타율이 0.308로 급상승하며 야구 팬들의 다양한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김현수는 4일(한국시간)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시범경기에서 첫 멀티히트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고 그의 시범경기 타율을 종전 0.200에서 0.308로 대폭 상승했다.

이 소식을 접한 야구 팬들은 "올해 멋지게 뛰어다오(소*********)" "땅볼 내야 안타도 안타. 많이만 쳐라(blum**)" "이대로 시즌 잘 준비해서 뭔가 보여줍시다(밀***)" "이번 시즌에도 땅의 정령이 함께 하는구만(앵**)" "이제 완벽 적응이구나. 올해는 자주 보자(Gaud*****)" 등 그의 활약을 기대하는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김현수는 5회 말 수비 전에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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