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박병상 기자] 경북도교육청은 대내외적인 경제여건 악화에 따른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복지비 조기집행을 적극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맞춤형복지비 조기집행 실적 향상 방안으로 매월 기관(학교)별 맞춤형복지비 집행 실적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연 5회(2개월 간격 지급 방식)에서 연 9회 방식으로 매월 지급해 월별 집행실적이 즉각 반영되도록 개선했다.
특히 지난 3, 4월 맞춤형복지비 조기집행을 적극 추진한 결과 맞춤형복지비 집행실적이 2016년 4월 10억7734만8000원에서 지난 4월 15억4746만2000원으로 43.6% 대폭 상향됐다.
임홍식 행정과장은 "어려운 대내외적인 경제여건 개선에 조그마한 기여를 위해 맞춤형복지비 상반기 조기 집행율 90% 달성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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