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물품은 구찌·샤넬·루이비통 등 명품가방 90점과 롤렉스·오메가 등 명품시계 25점, 다이아몬드 반지, 목걸이 등 귀금속 469점, 이 밖에 골프채, 양주 등 총 650점이다.
공매물품은 경기도 및 감정평가업체인 라올스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입찰 방식은 물건별 개별입찰로 세무공무원과 해당 체납자를 제외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가장 높은 응찰가를 제시한 사람에게 낙찰된다.
시는 지난해 고액체납자 9명의 거주지를 수색해 귀금속, 명품가방, 명품시계 등 총 45개 품목을 압류하고 경기도 주관으로 개최된 압류물품 공매행사에 출품해 체납액 1100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급주택 거주, 고급승용차 운행 등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가택수색을 실시해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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