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 후코이단 전문 기업 고려인삼공사, 자수정 KR-바이오매트 출시

김민혜 기자 / k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11-18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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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체온 건강관리에 적신호가 켜지면서 온열매트를 찾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사용자 연령층이 주로 높았던 과거와 달리 현재는 젊은 층의 직장인들로부터 온열매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인들은 스트레스, 과로 등으로 인해 체온이 낮아지고 있다. 일반인들도 기온 차가 큰 날씨에는 체온이 떨어져 인체 순환 기능이 약해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자궁경부암, 폐암, 유방암, 대장암, 난소암, 위암 등의 암 환우들은 일반인들에 비해 저 체온의 경우가 많다. 이들에게 체온 1도만 올려도 NK 세포, T 세포 등 면역 세포가 5배 증가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암 환우들에게는체온 36.5도 이상의 유지관리가 필수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저 체온을 예방하고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자수정의 원적외선을 이용한 온열의료기기 매트를 고려인삼공사에서 출시했다.

이번 출시한 자수정 온열의료기기 'KR-바이오매트'는 천연 자수정의 원적외선 방출을 이용해 인체의 심부 체온을 상승시켜 준다.

온열의료기기의 원천기술은 심부 체온을 올리기 위한 국내 모두 동일한 원적외선 기술이나, 다른 타 회사의 자수정 의료기기가 미국 등 해외 각국 인증비용을 이유로 그동안 필요 이상의 고가격으로 소비자에게 큰 부담을 준 것이 사실이었다.

이러한 문제를 고려인삼공사가 해결하기 위해 출시하게 된 KR-바이오매트는 가격 부담을 최소화해 저렴한 비용으로도 구입하도록 했다.

고려인삼공사는 "앞으로도 가격거품 없는 정직하고 착한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겠다"며 "온열매트는 그 목적이 자수정의 원적외선을 통해 환우의 심부 체온 상승과 체온 건강관리를 위한 것으로 고품질의 자수정 가공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려인삼공사는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를 새로 단정하면서 댓글 이벤트, 무료 건강강연 진행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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