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중심' 전혜빈, 목욕탕에서 어떤 일이? "너무나도 충격적"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4-14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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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사진자료)
화제의 중심에 선 전혜빈의 충격적인 고백이 주목받고 있다. 바로 목욕탕에서 팬사인회를 연 것.

전혜빈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사인회를 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날 전혜빈은 “살이 너무 쪄서 여자로서 자존심이 많이 상했다”며 살을 빼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운동을 하다 보니 우울한 감정이 해소가 되고 긍정적 사고를 갖게 되더라”고 덧붙였다.

다이어트 후 목욕탕에 가면 뒤에서 수많은 시선이 느껴진다는 전혜빈에 MC들은 “알몸 팬사인회를 한 적이 있다더라”고 물었다.

전혜빈은 “어느 날 목욕탕에 갔는데 한 소녀가 ‘부끄러워하실까봐 모른 척 하려고 했는데’라며 말을 걸어왔다”며 “한 두 사람 사인을 해주다 보니 팬사인회 현장이 됐다”고 회상했다.

이에 김구라는 “팬사인회하면 사진도 찍고 그래야 하는데...”라며 능구렁이 같은 웃음을 흘려 전혜빈을 당황케 했다.
한편 전혜빈은 다양한 작품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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