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1열' MC 윤종신, 유희열을 쓰러뜨린 충격 발언 화제 급부상 "나는 메시. 어디의?"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5-05 12: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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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쳐)
'방구석1열'의 MC 윤종신의 과거 19금 발언이 새삼 화제다.

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방구석1열'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JTBC '방구석1열'의 MC 윤종신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윤종신은 과거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당시 아내 전미라의 셋째 임신 소식에 대해 "그런 힘이 있었다는게 놀랍다"는 유희열의 감탄을 받았다. 이에 윤종신은 "힘이 다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한 "나는 침대 위의 메시"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사실 메시이긴 메시인데 전반전만 뛴다"고 재치있게 말하며 좌중을 폭소케 했으며, "하지만 아내는 메시가 아니라 유소년 축구단이라 한다"고 덧붙여 다시 한번 웃음을 안겼다.

한편 JTBC '방구석1열'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방에 모여 영화와 인문학을 토크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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