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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한채아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학창시절 친구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한채아는 “35살이라고 말하기 멈칫하게 된다. 지금 결혼해도 노산이라는 소리를 듣는다”면서 “울산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친한 친구들이 울산에 있다. 미혼일 때는 자주 만났지만, 친구들이 결혼하고 나서는 거의 만나지 못했다”며 애틋함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친구들과 학창시절 좋아했던 스타들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신화, H.O.T 등 아이돌 이야기도 언급했다.
한채아 친구는 "한 명씩 좋아하지 않았느냐. 너는 강타부인이었다"라고 회상했고 한채아는 "그랬었느냐"라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한채아는 결혼을 한 달 앞둔 4월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6주 예비 엄마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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