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아들을 낳으면...' 놀라운 거래 일화 핫이슈 "실화야?"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5-07 1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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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성령이 부군과의 약속 일화가 새삼 화제다.

김성령은 199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성령은 방송을 통해 여러 차례 부군을 언급해왔다.

MBC '세바퀴'에 출연했을 당시에는 "김성령이 아들을 낳을 때마다 애들 아빠에게 1억씩 받기로 했었다"고 폭로한 제보자의 말을 듣고 이를 인정하기도 했다. 김성령은 "실제로 둘째 때는 좀 받았다"고 밝혔다.

김성령은 다른 방송에서 부군과 첫 만남에 대해 "우연히 부산에서 애들 아빠를 처음 보게 됐다"며 "애들 아빠가 재력가라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 돈이 보이긴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령은 영화 '독전'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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