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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쳐) |
그동안 수많은 지인들을 디스해온 안정환은 자신의 주종목이었던 축구는 물론 다른 종목 스타들에게도 거침없는 디스를 시전했다.
안정환 디스의 희생양은 서장훈이었다. 안정환은 과거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초대 손님으로 녹화장을 찾아 서장훈과 친분을 과시했다.
MC 신동엽이 "옛날부터 친했으면 서로에 대한 비밀을 좀 많이 알지 않느냐"면서 "예전에 나이트클럽 가면 항상 서장훈 씨가 있었다고 하지 않았느냐"고 묻자 안정환은 "그렇다. 있었다. 항상 있었고 워낙 인기가 많았다"고 답했다.
이어 안정환은 "장훈이 형이 한 번 왔다 가도 그 여파가 일주일 열흘 정도 계속 온 것처럼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정환은 다양한 방송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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