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탑 토탈장례서비스 한효라이프, 신상품 ‘한효 스페셜468’ 출시

김민혜 기자 / k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5-14 13: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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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기업 한효라이프는 개정된 할부거래법에 맞춰 자본금 증자를 진행 중이며, 이러한 변화에 맞춰 보험형식의 신상품을 개발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효라이프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한효 스페셜468’은 가입 일부터 장례 발생 시까지 잔금 전액을 고객이 부담하는 일반 상조상품과 다르다. 장례 발생 시에 따라 50% 할인율이 적용되는 동시에 기간 납부 이후로는 잔금을 낼 필요가 없는 합리적인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월 30,000원 납부의 경우에는 73~120개월 사이에 장례 발생 시 잔금의 50% 할인이 적용되며 121개월 이후로는 잔금을 낼 필요가 없다. 월 60,000원 납부의 경우에는 37~60개월 사이에 장례 발생 시 잔금의 50% 할인과 61개월(월3만원 불입상품은 121개월) 이후로는 잔금을 낼 필요가 없다.

한효라이프 관계자는 “부실상조기업과 달리 상조보증공제조합과 소비자피해보상보험 계약을 체결해 고객이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상조회사다”며 “할인은 최대로 서비스는 최고로 고객만족 서비스를 실천 해 나가겠다. 상품 해약 시 만기 후 1년 혹은 4년 후 불입금액 100% 환급해준다”고 전했다.

한편, 한효라이프는 복잡한 장례예법과 장례비용 부담, 핵가족화로 인한 문상객 접대의 어려움 등을 원스탑(one-stop) 토탈장례서비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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