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결혼 전 충격 발언 재조명 "휴가지에서 옷을 벗고..." 무슨 일이 있었기에?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6-19 13:35:3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MBC 사진자료)
신다은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19일 다수의 언론 매체들은 신다은에 대한 기사를 대거 쏟아냈다. 이와 관련해 신다은의 충격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신다은은 지난 2012년 2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누드로 수영하다가 CCTV에 찍힌 사연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신다은은 "동료 여배우와 함께 푸켓으로 휴가를 간 적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때 밤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서 분위기에 취해 옷을 다 벗고 백사장에 누워 있다가 그대로 호텔로 들어왔다"고 고백했다.

또한 "마침 호텔 수영장에 아무도 없길래 알몸으로 배영도 하게 됐다. 나를 다 내려 놓게 되었다"며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그 이후에 다음날 일어나서 보니 수영장 근처에 CCTV가 설치되어 있어 당황했었다"며 아찔한 후일담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다은은 최근 SBS 부부관찰예능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