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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홈페이지 캡쳐) |
20일 SBS 홈페이지에서는 재일교포 여배우를 성폭행한 논란을 빚고 있는 중견배우의 이름이 검색이 되지 않고 있다. 또한 이 배우에 관련된 자료를 찾을 수 없다.
다른 키워드는 검색이 되며 자료들 또한 찾을 수 있다. 또한 재일교포 여배우 키워드는 검색이 되며, 그와 연루된 중견배우의 기사들을 찾을 수 있다.
SBS 홈페이지는 다양한 데이터베이스가 축적돼 있다. 하지만 이 배우의 키워드는 검색이 되지 않는 것은 물론 그에 대한 자료조차 찾을 수 없어 이용자들의 불편을 야기하고 있다.
오늘 재일교포 여배우와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된 이 중견배우는 다수 SBS 프로그램에 출연한바 있다. 그를 스타덤에 올려놓은 드라마도 SBS 드라마였다. 또한 가족들과 함께한 예능 프로그램도 SBS 프로그램이었다.
다른 방송사의 홈페이지에는 이 배우의 이름이 검색이 되며 적지만 자료들도 찾을 수 있다. SBS가 이 배우의 키워드에 대한 자료 검색이 되지 않게한건 방송사 입장에서 부담이 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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