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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쳐) |
3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전지적 참견 시점'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중인 이영자의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4월 21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의 꽃시장 방문과 함께 변함없이 먹방이 전파를 탔다. 이영자의 먹방이 웃음을 자아낸 가운데 게스트로 출연한 박지훈 변호사가 우려를 표했다.
박 변호사는 "이영자의 명성을 이용하는 가게도 생길 것 같다"며 "이영자가 먹은 가게라고 거짓말을 하는데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경우 법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도움을 약속했다.
하지만 이영자는 "소상인들인데 이렇게 해서라도 먹고 살면 좋지않나"라며 대인배의 풍모를 보였다. 이영자가 먹은 음식들이 고가의 음식들이 아닌 서민들이 즐겨먹는 음식이었기 때문이었다.
이영자는 "국민이 똑똑하기 때문에 다 안다"며 "이영자 꺼 아니구나 다 안다. 그래서 상관없다. 입맛은 또 바뀐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영자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일상의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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