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엉덩이에 집착하는 이유는? "OO가 쉽게 나와"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7-10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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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쳐)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엉덩이 운동에 집착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9일 밤 방송된 MBN 프로그램에서 사유리는 피트니스 센터를 찾았다. 사유리는 트레이너에게 운동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

이어 트레이너에게 "엉덩이 운동하면 커져? 지금보다?"라고 물었고, 트레이너는 "지금보다 더 커질 거다"라고 답한 후 "그런데 사이즈 만드는 것보다 엉덩이 모양을 만드는 게 더 중요하다"고 알렸다.

이에 사유리는 "지금 내 엉덩이가 조금 내려갔다. 올려야 한다"고 토로했고, 트레이너는 "올릴 수 있다. 제대로 올려보자"라며 엉덩이 운동을 시작했다.

그러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윤정수는 "왜 이리 엉덩이에 집착하냐?"고 물었고, 사유리는 "아이가 쉽게 나온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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