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납치 사건으로 추정하고 여아를 차에서 내려주고 도망친 유력 용의자인 20대 남성을 추적해 검거했다.
경남 밀양경찰서는 지난 9일 실종된 초등학교 3학년생 A양이 실종 18시간 만인 마을회관 근처에서 수색중이던 경찰에 발견됐으며 아이를 내려준 포터 트럭을 추적, 이 모씨(27)를 10일 오후 2시께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9일 오후 밀양의 한 마을회관 근처에서 스쿨버스에서 내려 귀가하던 A양을 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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