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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인영 SNS) |
29일 유인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린 그저 수영이 하고 싶었는데.. 도착하니 비오고 춥고. 집에 갑시다. 다음에 다시옵시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인영이 동료 배우인 이영은, 에바 포피엘과 함께 서울 호텔의 한 수영장을 찾은모습이 담겨 있다. 세 미녀스타는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세사람은 지난 2007년 방송된 KBS 일일드라마 '미우나 고우나'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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