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공개' 박환희, 여전히 여대생 같은 그녀에게 이런 일이? "알고는 있었지만 놀라워" 사연의 내막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9-1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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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환희 SNS)
박환희가 공개한 근황이 새삼 화제다.

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박환희'가 올랐다. 박환희는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그동안 말을 아껴왔던 아들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다.

박환희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그의 나이 22세였다. 하지만 1년 3개월만에 이혼했다. 전 남편과 사이에서는 아들이 있다. 그 아들은 벌써 7세가 됐다.

SNS에 공개된 내용을 보면 아들에 대한 사랑이 가득 느껴진다. 20대 후반이지만 아직 여대생으로 보일 정도로 동안인 그에게 7세의 아들이 있다는 사실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출연하는 작품에서 귀여운 막내딸 같은 캐릭터를 연기해온 그였기에 아들에 대한 박환희의 사랑은 놀라움을 더한다.

한편 박환희는 최근 종영한 KBS2 '너도 인간이니'에서 서예나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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