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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쳐) |
'요고바라' 여자친구 엄지가 아스트로 산하의 버릇을 폭로했다.
최근 방송된 SBS MTV 예능프로그램 ‘요고바라’에서 여자친구 엄지와 아스트로 산하는 10대들의 놀 거리에 대해 꿀팁을 전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친구 엄지는 택시를 타고 이동하던 중 “우리 이렇게 함께 택시타도 공기가 어색하지 않다”라며 “그동안 잘 친해진 거 같아 다행이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그는 이어 “산하가 요즘 무의식중에 저한테 자꾸 형이라고 부른다. 해명해봐라”라며 깜짝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당황한 아스트로 산하는 “제가 누나가 별로 없다. 아스트로 멤버 다섯 명이 형이고, 실제 집에서도 3형제라 형만 둘이다 보니 형이 입에 베었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엄지는 “상관 없다. ‘야’만 아니면 된다”라며 스스럼없는 태로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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