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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심진화 SNS) |
심진화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작품을 얼마나 하고싶었던지 얼마나 간절했었던지 오디션 후 합격 통보 받았을때도 미친듯이 기뻤지만 어제, 첫 촬영 내내 설레여서 가슴 벅차서 울컥 울컥.. 내 마음만큼 다 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잘했다 진화야 ^^ 진심 행복하다! 내가 드라마를 하고 있다는것이 순간 순간 볼꼬집어 볼만큼 안믿길만큼 좋다. 7살 꼬맹이의 고집스런 꿈이 이루어지고 있다!!!^^ .#mbc주말드라마 # 내사랑치유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심진화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는 소유진과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꿈을 이뤘다는 행복과 설렘이 사진 밖으로도 뿜어져 나온다.
한편 심진화와 소유진이 출연하는 MBC 일요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는 착한 딸이자 며느리이자 아내이고 싶은 적이 한 번도 없었던, 그러나 식구들에게 그 한 몸 알뜰히 희생당한, 국가대표급 슈퍼 원더우먼의 명랑 쾌활 분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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