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가 국민참여당과의 합당 문제와 관련, “어떤 계획도 세워두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희 대표는 31일 오전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저희는 진보신당과 통합문제가 급하고 어느 정도 논점이 정리 돼야 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기 때문에 국민참여당 (합당)문제는 아예 논 ...
[시민일보] 민주당은 31일 의원 워크숍을 열고 6월 임시국회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오전 민주당 의원들은 서울 대방동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고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저축은행 국정조사, 반값등록금 정책 등 임시국회 쟁점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민주당은 임시국회를 '민주진보 국회'로 규정하고 6월 국 ...
[시민일보] 한나라당의 ‘평균 B학점 이상 반값 등록금’ 방침을 두고 대학생 또는 학부모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 한나라당 김성식 의원이 “한 두 번 C학점으로 떨어진다고 해서 장학금 안 준 다는 게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당 신임 정책위부의장인 김 의원은 31일 오전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 ...
[시민일보]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 20일 만인 지난 30일 격론 끝에 전당대회 규칙을 결정했다.
비대위는 이날 당권과 대권을 분리하고 대표와 최고위원을 통합 선출하는 기존 당헌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는 당헌을 유지해야 한다는 박근혜 전 대표의 입장과 같은 결론이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박 전 ...
[시민일보] 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반값 등록금’ 문제와 관련, “이번 주내로 여당에 특위 구성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안 의원은 30일 오전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교과위 뿐 아니라 재정을 다루고 있는 기재위 의원들까지 포 ...
[시민일보] 2014년 12월 31일까지 8년 이상 축산에 사용된 축사 등을 양도할 때 한시적으로 양도소득세가 감면될 예정이다.
이한성 의원(경북 문경?예천)은 30일 “한?EU FTA에 따른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감안해 8년 이상 축산에 사용한 축사와 이에 딸린 토지를 양도하는 경우 990㎡(300평) 이내의 면적의 ...
[시민일보] 서울마리나 대표이사가 회원권 편법판매로 10억 5000만원을 모집한 사실을 놓고, 박운기 서울시의원과 서울시가 공방전을 벌였다.
30일 박운기 서울시의원에 따르면 이승재 대표는 서울마리나 명의로 회원권을 판매하지 못하자, 자신의 다른 회사인 승화 ENC를 통해 7개 업체로부터 각각 1억5000만원( ...
[시민일보] 민주당 박영선 정책위의장이 ‘서민 정책’과 관련, “기회의 균등이라는 커다란 틀에서 모든 정책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선영 정책위의장은 30일 오전 YTN라디오 ‘강지원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경우 빌게이츠나 페이스북의 주커버크나 대학을 중퇴하고도 회사를 설립해서 약 10여년 ...
민주, “잘못된 예산 바꾸면 재원 마련 가능”
한나라, “정치권 편의 따라 자의적 추경 편성 안 돼”
[시민일보]6월 임시국회에서 쟁점으로 떠 오른 반값 등록금, 서민경제 지원 등을 위한 ‘추경 편성’을 두고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극명한 입장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홍영표 대변인은 30일 오전 ...
[시민일보]대기업 계열사 소모성자재구매(MRO) 업체들의 사업확장으로 중소 문구ㆍ유통업체들이 설 자리를 잃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부기관 산하 공공기관들마저도 이들 대기업 계열사 업체들과 계약, 소모성 자재를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정태근(서울 성북 갑) 의원은 30 ...
[시민일보]한나라당내 신주류-구주류 계파갈등이 급기야 대선주자들 간의 갈등으로 치닫고 있다.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27일 오후 2시20분 여의도 당사에서 세 차례 정회를 거쳐 자정을 넘기면서 28일 오전 2시까지 논의를 계속됐지만 대권주자들의 당권 도전의 길을 열어주는 '당권·대권 분리규정 개정'을 놓고 양측이 ...
[시민일보] 부산저축은행에 대한 감사를 무마하는 대가로 수억원대 금품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은진수 감사원 감사위원에 대해 여야 정치권이 입을 모아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은 27일 서면 논평을 통해 “서민들의 피눈물을 흘리게 했던 저축은행 비리사건에 현직 감사위원의 연루 혐 ...
[시민일보]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이 당권ㆍ대권 분리규정 개정 논란과 관련, “박근혜 전 대표가 반대해서 잘 안 된다. 아쉬운 대목”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정두언 의원은 27일 오전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전당대회가 정말 실력을 가지고 국민들한테 흥행을 보여줘야 된다”며 “그러기 위 ...
[시민일보] 한나라당 강승규 의원이 7.4 전당대회와 관련, “강력한 지도력을 가진 외부 인사를 영입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승규 의원은 27일 오전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당권ㆍ대권 분리 문제에 대해 “당권ㆍ대권을 통합하기 위해서는 그런 변화 요구를 책임 있게 수렴하는 지도자가 ...
[시민일보] 한나라당 권영세 의원이 정부의 대북정책과 관련, “천안함, 연평도 사건으로 인해 모든 대화나 교류를 끊은 것은 전략적으로 미스”라고 지적했다.
당내 차기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권 의원은 27일 오전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속보이는 대화 공세들, 여기에 대해 단지 수세적으로 ...
[시민일보]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가 한미공동조사단의 고엽제 매몰 조사와 관련, “SOFA(한미행정협정)를 개정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정희 대표는 27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한ㆍ미 공동조사단의 조사과정에 대해 “만족할 만하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
[시민일보]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이 최근 당내 추가감세철회 논란과 관련, “이 정부가 아니라 다음 정부의 정책기조에 관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두언 의원은 26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 정부는 최고구간에 대한 추가감세를 2013년, 즉 다음 정부로 미뤄놓았다. 다시 말해 이 정부는 추가감세를 유보해 놓은 정부”라며 ...
[시민일보]한나라당은 오는 7월4일 열리는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의 선거인단을 1만명에서 21만명으로 대폭 확대키로 했다.
배은희 대변인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선거인단 규모를 20만명으로 확대하고, 청년당원으로 구성된 2030 선거인단 1만명을 따로 구성해 선 ...
[시민일보]민주당은 26일 최근 정치권 내 이슈가 되고 있는 반값등록금 정책과 관련, 이른바 '반값등록금 5·5 정책'을 발표했다.
민주당 박영선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민주당은 6월 임시국회에서 반값등록금 문제에 대해 '5·5 정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5
[시민일보]한나라당 정옥임 의원이 최근 당내에서 ‘반값 등록금’, ‘감세 철회’에 이어 ‘종부세 부활’ 주장이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다시 원점으로 복귀하는 듯한 정책을 내놓는 것은 무리”라며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정옥임 의원은 26일 오전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여러 가지 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