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한나라당 친이계가 본격적으로 개헌론에 불을 붙이고 있는 모양새다.남경필 의원은 24일 세종시 수정안 논란이 불거지자 아예 수도 이전을 위한 개헌투표를 하자고 제안해서 눈길을 끌고 있다.남 의원은 이날 ytn ‘강성옥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서울로 모여드는 추세가 계속되고 있다. 경기도 인구가 ...
[시민일보] 세종시 당론 변경을 위한 한나라당 의원총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친이계 정태근 의원이 박근혜 전 대표의 의원총회 참석을 촉구하고 나섰다.
정태근 의원은 24일 오전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 ‘박근혜 전 대표가 의총에 나와 직접 발언하고 생각을 밝히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는 ...
[시민일보] 민주당 노영민 대변인이 이명박 대통령 취임 2주년과 관련, “총체적 국정 실패의 2년”이라고 주장했다.
노영민 대변인은 24일 오전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서민 경제가 더 어려워졌고 어지러워진 상태에서 정부는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 않고 민주주의가 후퇴했다”고 평가 ...
[시민일보] 민주당 전병헌 의원이 엄기영 MBC 전 사장과 손석희 교수의 영입과 관련, “일단 MBC사태가 정리된 후 충분히 검토해 볼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전병헌 의원은 23일 오전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 두 분은 MBC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이고 ...
"민주당 심판하는 선거 돼야" 맹비난
[시민일보] 민주당 소속 의원으로 구성된 광주광역시의회가 기초의원 4인 선거구를 2인 선거구로 분할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강행 처리한 것에 대해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가 “이번 만큼은 민주당을 심판하는 선거가 돼야 할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노회찬 대표는 민주당의 이같은 행동에 ...
"사실과 다른 얘기로 당원·국민 혼란 초래" 사과 촉구
[시민일보] 한나라당 유정복 의원이 22일 정몽준 대표의 ‘박근혜 전 대표가 이명박 대통령의 면담 제안을 거절했다’는 발언에 대해 “왜 자꾸 사실과 다른 얘기로 당원과 국민들게 혼란을 초래하는가”라며 이에 대한 해명과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 ...
與 "부유층 자녀까지 책임지는건 효율성 없다"
野 "의무교육 받는 학생들은 당연히 책임져야"
[시민일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역단체장과 교육감의 러닝메이트 선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무상급식 등 교육문제가 핵심의제로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정치권내에서는 여당은 ‘부유층 자녀의 급식까지 책임지는 것은 효율성
[시민일보] 한나라당은 역시 한 지붕 두 가족이었다.세종시 당론변경을 위한한나라당 의원총회가 시작되면서 친이- 친박계간 뜨거운 설전이 오가는 등 갈등의 골이 심각한 상황이다.◇친이계 입장= 친이계 전여옥 의원은 23일 불교방송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국민들께서 걱정하시는 분당을 바라는 분은 한분도 안계시다”며 “26 ...
[시민일보] 한나라당 유정복 의원이 22일 정몽준 대표의 ‘박근혜 전 대표가 이명박 대통령의 면담 제안을 거절했다’는 발언에 대해 “왜 자꾸 사실과 다른 얘기로 당원과 국민들게 혼란을 초래하는가”라며 이에 대한 해명과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는 22일 세종시 논의를 위한 의원총회에서 “박 전 대표께 ...
[시민일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역단체장과 교육감의 러닝메이트 선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무상급식 등 교육문제가 핵심의제로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정치권내에서는 여당은 ‘부유층 자녀의 급식까지 책임지는 것은 효율성이 없다’, 야당은 ‘대체적으로 의무교육을 받는 학생들에게는 당연히 국가가 급식을 책임져야 한다’며 무상 ...
[시민일보] 민주당 전병헌 의원이 엄기영 MBC 전 사장과 손석희 교수의 영입과 관련, “일단 MBC사태가 정리된 후 충분히 검토해 볼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전병헌 의원은 23일 오전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 두 분은 MBC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이고 ...
[시민일보] 미래희망연대 전지명 대변인이 한나라당내 친이계의 세종시 당론 변경 추진 움직임에 대해 “박근혜 전 대표 죽이기 음모일 개연성이 있다”며 강하게 비난했다.
전지명 대변인은 23일 오전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 세종시 당론 변경에 따른 친이-친박간 결별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일단 상황을 두고 봐야 ...
[시민일보] 민주당 소속 의원으로 구성된 광주광역시의회가 기초의원 4인 선거구를 2인 선거구로 분할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강행 처리한 것에 대해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가 “이번 만큼은 민주당을 심판하는 선거가 돼야 할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노회찬 대표는 민주당의 이같은 행동에 반발하며 호남 지역에서 민주당을 제외한 ...
[시민일보] 산부인과 병ㆍ의원의 분만수가가 동물병원 애완견 분만비용보다도 낮아 병ㆍ의원들의 출산기피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는 것에 대해 시급한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심재철(경기 안양 동안 을) 의원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낮은 분만수가체계에서 산부인과 병ㆍ의원들의 출산기피현상이 ...
"국민들 보기에 계산적으로 받아들여지면 곤란"[시민일보] 민주당 최재성 의원이 최근 국민참여당 소속 유시민 전 장관의 기초단체장 지분배분 제안에 대해 “느닷없고 이해가 안 간다”며 “(국민참여당이)제1야당이라도 이렇게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볼 것”이라고 반박했다.최재성 의원은 22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
[시민일보] 세종시 수정안 문제로 한나라당 내 친이-친박 계파 갈등이 첨예한 가운데, 중립지대에 있는 중립 소장파들이 중재에 나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개형성향 초선의원 모임인 ‘민본21’의 간사 권영진 의원은 ‘친이-친박’간의 중재를 위해 열심히 물밑 접촉을 하고 있다.권 의원은 22일 ytn과의 인터뷰에서 “현재까지 우 ...
[시민일보] 장기이식에 있어 골수 뿐 아니라 말초혈 등 조혈모세포에 대해서도 법적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윤석용(서울 강동 을) 의원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장기등이식에관한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윤 의원에 따르면 이번 개정 ...
[시민일보]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은 23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사랑의 정치’(2월19일 출간) 출판기념회를 열고, 수익금은 전액 지진참사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티에 기부할 계획이다.원 의원은 이 책에서 정치에 입문한 2000년부터 지금까지 10년간의 여의도·여의도 사람들 이야기와, ‘정치의 출발점은 사랑’이라는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