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 대부도에 건설중인 I골프장이 안전대책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공사를 강행, 지난 3일 내린 폭우에 대량의 토사가 바다로 휩쓸려 갯벌생태계를 파괴 하고 있는데도 업체와 안산시는 대책은 커녕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지난 5일 토사에 뒤덮힌 안산시 대부남동 1251번지 '작은망생이 마을 앞 바닷가. /뉴시스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한 김진원 오산시의회 의장 및 의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일 오산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관으로 오산시 오산동 612-17번지 일원에서 '장애체험 천천히, 천천히 행사'가 개최됐다. 사진은 곽상욱 오산시장이 장애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