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정부의 ‘만 5세 초등학교 입학’ 정책 추진에 민생당 양건모 수석대변인이 2일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낮추는 정책 논의를 즉각 중단하고 민생 문제 해결에 집중하라”고 촉구했다.양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2025학년도부터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6세에서 만 5세로 낮추려는 정부 정책은 윤 ...
우상호 등 "대통령 당무 관여 부당"...반사이익 노림수?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8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내부총질' 당사자로 지목한 윤석열 대통령 문자 메시지 등과 관련해 이 대표를 옹호하는 모습이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 우상호
성일종 ”형식상 우리 당 소속이지만, 사실상 민주당 사람“[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권은희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을 주도하고 있는 이상민 행안부 장관에 대해 "탄핵소추 심판대상"이라며 당과 다른 목소리를 냈다.권 의원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정부조직
행안부, ‘경찰대 개혁’ 업무보고...졸업 후 7급 임용제도 변화 예고[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대통령 업무보고 자리에서 경찰대 개혁 카드를 꺼낸 가운데, 여당에서도 적극적인 지원 움직임이 감지된다. 경찰 내 소수인 경찰대 출신들이 고위직을 독점하는 등 카르텔이 심각하다는 점에서다.국회 행안위원 ...
“현재 준조세, 선택권 국민들에게 줘야”[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방안이 국회에서 논의 중인 가운데 여당이 KBS 수신료 분리 징수 추진 의사를 밝히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국민의힘 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성중 의원은 27일 오전 YTN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국내서도 KBS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