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 ‘나홀로 이적’...김영우 “갈 분 별로 없을 것”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적용되는 오는 4·15 총선을 앞두고 자유한국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5일 공식 출범하지만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실제로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직접 총선 불출마 의사를 ...
현역 단수신청 적합도조사…신인엔 20% 가산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을 앞두고 국회의원이 단독으로 공천을 신청한 지역에 대해서도 적합도 조사를 하고 후보 경쟁력에 대해 절대 평가를 진행하는 등 현역 물갈이 강행 의지를 드러냈다.또 정치 신인에 대해서는 공천심사 및 후보 경선에서 가산점을 최 ...
통합 방식 이견 여전...6일 혁통위 신당준비위 출범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새로운보수당 보수재건위원장인 유승민 의원이 4일 통합에 대한 견해 차로 막판 힘겨루기로 진통을 겪는 모습이다.황 대표는 한국당을 축으로 한 합당 형식의 대통합을 원하는 반면 유 의원은 한국당의 해체통합이나 이것이 어 ...
한국 29.3%, 정의 5.6%, 새보 3.8%, 바른 3.5%, 평화 1.6%, 공화 1.4% 대안1,2%[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신종 코로나 감염증인 '우한폐렴' 발병 사태가 확산일로에 놓인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과 집권여당 지지율이 동반하락하고 무당층이 증가한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발표됐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 ...
정치권 “차라리 '시세차익당' 창당하라...참 저렴하게 산다"[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투기 의혹에 휩싸인 부동산에 대한 매각 차익 기부를 빌미로 4.15 총선 경선 참여 기회를요구한 데 대해 정치권 비난이 거세다.김정화 바른미래 대변인은 2일 논평을 내고 "부동산의 귀재, 김 전 대변인의
“무녀의 칼로 난도질..한국 여성사에 가장 추한 이름"[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경북여자고등학교 총동창회가 추미애 법무장관을 동창의 이름에서 지우기로 했다.총동창회 일동은 29일 <추미애 동문>이라는 제하의 글에서 추 장관을 향해 “이제 '마녀사냥 당한 잔다크가 아니라 검찰을 사냥하는 마녀'로 한국여성사에 가장 추한 이 ...
민주, 28일 하위 20% 개별 통보...한국, 29일 컷오프 기준 마련 첫회의[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본격적인 물갈이 작업에 들어서면서 의원들의 좌불안석이 커지는 모양새다.원혜영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28일 사실상 '살생부'로 평가되는 의원평가 하위 20% 대상자들에게 직접 통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