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양당 기득권 놓지 않으면 불행한 일 발생”[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이 예산안 처리와 함께 패스트트랙법안 상정 보류에 합의한 것을 두고 선거법 개정에 총력을 기울여 온 정의당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선 상황이다.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10일 오전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
“민주당, 이쪽저쪽 간보는 것”[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자유한국당 김재원 신임 정책위의장이 ‘4+1’ 선거법 실무협의체에서 논의되는 '지역구 250석·비례대표 50석, 연동률 50% 적용'안에 대해 “실재하지 않는 내용“이라며 평가 절하했다.김 정책위의장은 10일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4+1 ...
안철수 “합류 안한다”...김관영, "당적 정리하라" 압박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바른미래당 비주류 의원들이 '변화와 혁신(변혁·가칭)' 깃발로 신당 창당 작업에 나섰으나 9일 현재 '도로 바른정당' 수준에 그칠 공산이 크다는 지적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특히 당초 기대가 컸던 안철수 전 대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