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5일 계속되는 열린민주당의 ‘친문(친문재인) 적통’ 주장에 "열린 민주당은 분당세력"이라고 날을 세우는 등 '적통경쟁'을 벌이는 모습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날 "이해찬 대표는 최근 주변에 ‘정봉주 전 의원 등이 자꾸 총선 후 민주당과 합당한다고 하는데 내 눈에 흙
민주, 우세(70)경합우세(64)...통합, 우세-경합우세(123~128)[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4·15 총선을 앞두고 각 당의 자체 판세 분석 결과를 보면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모두 130석 안팎을 당선 가능성이 높은 '우세'와 '경합우세' 지역으로 분류하고 있다.5일 각 당 중앙당이 자체 분석한 판세에 따르면 ...
검찰 압수수색...카카오 단체방 대화 기록 확보[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경선 당시 여론조사에서 연령과 지역을 속여 답하도록 했다는 의혹으로 곤경에 처했다. 실제 2일 각 언론을 통해 서울 성북갑에 출마한 김영배 후보 측 관계자가 지지자로 보이는 사람과 나눈 카카오톡 내용이 공개됐다. ...
통합-무소속, 수도권 일대 단일화엔 속도내지만 TK는 소극적민주-정의당, 창원성산-인천 연수을 외에는 단일화 요구 잠잠[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준연동형비례대표제 시행으로 신생정당 후보들의 출마러시가 두드러지고 있는 이번 4·15 총선에서 막판 변수로 ‘단일화’ 여부가 주목받는 분위기다.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은 2일 ...
"직무유기...거대양당 이익만 대변, 제 기능 못해"[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4·15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 개시를 하루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이 ‘원팀’ 선거에 나서면서 선거법 우회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애매모호한 유권해석으로 선거법 무력화를 조장하고 ...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1일 <동아일보>가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 이번 4.15 총선에서 지역구와 비례대표 투표 민심이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구 국회의원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이 38.0%로 가장 높은 반면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투표는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을 뽑겠다는 응 ...